[AANEWS] 고양특례시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2월 정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정례회에는 박병일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13명의 탄현2동 주민자치회 위원, 이용우 국회의원, 고은정 경기도의원, 김미수·이철조 고양특례시의원이 참석했으며 주민자치회 발전과 주민 건의사항 관련 소통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주민자치회 운영세칙 개정안과 2023년 상반기 위원모집 관련 모집위원 결정안의 안건이 상정됐다.
주민자치회의 대표성 확보와 다양한 계층의 역량 있는 위원 모집을 위한 위원모집 홍보 방법 논의 및 2023년 상·하반기 활동의 대략적인 계획에 대한 위원들 간 열띤 토론이 있었다.
나아가 올해는 작년 주민총회를 통해 수렴한 마을의제를 바탕으로 분과별로 세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주민생활밀착형 사업 추진으로 복리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병일 주민자치회장은 “2023년 주민자치회가 활발한 활동으로 분동 2년차에 접어든 탄현2동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관내 열정 있는 주민들의 위원 모집 지원을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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