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21일부터 상패동 소재 남산모루작은도서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마을계획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 마을계획 교육은 2주간 화·금요일 4회차 수업으로 운영되며 퍼실리테이션 방식의 교육기법을 적용해 주민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2022년 진행했던 ‘찾아가는 도시재생교육 in 상패동’에서 배운 기초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상패동 지역에 대한 고민들의 실효적인 해결방안을 구상하고 도출하는 시간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현병호 도시재생과장은 “나와 더불어 동네 그리고 시 전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만이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도시재생 관련 교육 및 행사에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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