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2월 23일 걸산동 경로당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70개의 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치매인식개선을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이 자체 제작한 ‘깜빡했네’ 동영상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는 치매예방체조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작년에 비해 더 많은 경로당을 방문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치매예방체조와 더불어 소근육 운동인 ‘깃털 색칠하기’와 숙면에 도움이 되는 ‘차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및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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