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담양군이 추진하고 있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이 군민의 큰 호응을 얻으며 군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담양군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일상 속 걷기 문화 조성을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운영하고 있다.
워크온은 걸음 수를 측정하고 개인별 하루 운동 권장량을 파악해 일상생활 속 걷기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모바일 걷기 애플리케이션이다.
담양군은 지난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 커뮤니티를 개설해 시공간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7회의 걷기 챌린지를 운영했으며 연간 총 4,155명의 군민이 참여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워크온 이용방법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앱 설치 및 회원가입→전체 커뮤니티에서 담양군 검색→담양군 걷기 공식 커뮤니티를 선택하면 된다.
군은 앞으로 ‘워크온’을 활용해 선착순 걷기 챌린지 및 걸음수 측정, 통계 분석 관리, 각종 건강관련 정보제공 등 다양한 커뮤니티 운영과 매월 걷기의 날을 지정해 함께 걸음으로써 군민들의 걷기 실천율을 높이는데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마을별 걷기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해 지속적인 걷기운동을 통한 건강 증진으로 향촌복지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