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함안군이 지난해 12월 6일부터 진행한 농촌현장포럼을 완료하고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한 배후마을 정주여건 개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농촌현장포럼은 마을만들기 사업 예비사업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마을만들기 사업 마중물 사업으로서 사전조사와 1단계 주민역량 강화교육, 2단계 마을테마 발굴 워크숍, 3단계 마을만들기 사업 선진마을 견학 및 벤치마킹, 4단계 마을발전 과제발굴 워크숍, 5단계 마을공동체 구축 및 활성화 방안강구로 총 6회 차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농촌현장포럼에선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속발전 가능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여러 가지 마을자원·마을테마와 마을개발과제가 발굴됐다.
아울러 각 마을의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 위원회에서는 오는 3월 마을만들기 사업 공모에 선정되기 위해 마을의 자원과 특색을 살려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예비사업계획서 작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농촌현장포럼을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우리 군 농촌마을의 특색에 맞는 마을자원·테마, 마을발전과제를 발굴했다”며 “이를 활용한 사업 추진으로 지속발전 가능한 마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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