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예산군이 새봄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이달부터 관내 전 지역에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예산읍, 삽교읍 등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각 마을을 대대적으로 정비 중이며 관련 부서에서 공공시설물과 주요 도로 공원, 하천 등에 대한 일제 점검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새봄맞이 환경정비는 오는 4월 말까지 군과 관내 사회단체 등 범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지속될 예정이며 군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설 정비에 중점을 둘 계획으로 이번 정비를 통해 잃어버린 활력을 되찾고 관광객에게도 산뜻한 모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2023년 새봄맞이 환경정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에게 활력을 되찾아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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