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한국미술협회 예산지부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13대 임원전을 2월 24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예산미협은 지난 1월 7일 제33회 정기총회를 열고 유회선 지부장과 임혜숙 부지부장, 김은지 사무국장, 이경호 감사, 이영옥 감사, 인석헌 한국화분과위원장, 이형기 서양화 분과위원장, 오순복 조소분과위원장, 용진옥 디자인·공예분과위원장, 김호숙 문인화·서예분과위원장을 추대해 임원을 새롭게 구성했다.
이번 전시는 임원들의 새 출발을 알리는 전시회이자 예산미협의 최초 임원 전시회로 참가자 모두가 겸허하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보조금과 지원 없이 순수하게 작품으로 인사하는 전시를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유회선 지부장은 “예산미협은 시각예술 전문인 단체로 회원들 모두가 스스로 품위 있는 작업과 작가 활동을 통해 위상과 품격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47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예산미협이 앞으로 3년간의 제 임기 동안 한층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