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천안시 성남면 행복키움지원단이 16일 취약계층 23가구를 대상으로 화재감지기를 설치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화재감지기가 미설치된 23가구를 대상으로 각 가구당 2개의 화재감지기를 직접 설치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재성 단장은 “화재감지기 설치에 따라 주로 외진 곳에 위치해 있는 취약계층 가구의 화재 시 위기 상황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호명 면장은 “화재감지기를 직접 설치하며 애써주신 행복키움지원단에게 감사드린다”며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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