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천안시 성남면 행복키움지원단이 지난 14일 행정복지센터에서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1차 정기회의는 신규단원 위촉 2023년 행복키움지원단 활동계획 특화사업·마을복지계획 추진방안에 대한 논의 등으로 이뤄졌다.
올해 행복키움지원단 4900만원을 투입해 11개의 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는 신규단원을 3명 위촉해 복지사각발굴, 민간자원 연계를 강화하고 특화사업은 기존 저소득 어르신 위주의 사업에서 아동·청소년 문화·학습 지원을 추가해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재성 단장은 “신규 단원들과 함께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취약계층 지원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호명 면장은 “늘 성남면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지원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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