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양주시 회천4동은 2023년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를 앞두고 효율적인 민원 처리를 위해 온라인 전입신고 홍보에 나섰다.
동은 지난해 대규모 입주에 이어 올해 유림노르웨이숲 아파트 단지를 필두로 1만여 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입주기간 중 전입신고 각종 민원서류 발급 증가에 따른 민원창구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온라인 전입신고 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온라인 전입신고는 공동인증서만 있으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할 수 있으며 ‘정부24’ 앱 또는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확정일자·임대차신고는 금융인증서만 있으면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동은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홍보물을 제작하고 신규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에 홍보물을 게시·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보물은 입주사무소에서 입주증 발급 시 배부하고 아파트 출입구 및 승강기 게시와 입주자 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도 동시 진행할 예정이다.
이창열 회천4동장은 “시민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을 이용해 편리하게 전입신고 확정일자, 임대차신고 등이 가능하니, 장시간 대기로 인한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온라인 신고를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며 “주민등록등·초본, 인감증명서 전입세대열람 등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어디서나 발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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