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과 어울림상주에서는 2월 15일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경로 무료급식소에서 자장밥과 호떡을 제공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늘 봉사활동은 어울림상주 김영기 회장 및 단체 회원인 세천낙원반점 김윤섭氏와 함창 육남매호떡 김은희氏의 재능기부활동으로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자장밥 200인분과 호떡 600개를 준비해 손수 전달하는 배식봉사활동까지 진행했다.
김영기 어울림상주 회장은 “자장면 한 그릇에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을 뵐 때면 늘 따뜻한 감동과 뿌듯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봉사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종합사회복지관 이광호 관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적극 후원을 해 주시는 어울림 상주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울림상주와 함께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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