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양특례시 일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14일 ‘2023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2년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새로운 복지사업을 계획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특히 2023년 동 특화사업 선정에 있어 고물가로 인한 저소득계층의 고통 가중을 우려해 기존 정부지원을 받고 있는 수급가구 외 비수급 가구 중 실제 어려움에 처해있는 복지사각지대 가구 지원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또한 정기회의에 이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웃돕기’ 담당자로부터 복지자원 발굴 및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리더로서의 역할과 실천 방법들을 배우는 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됐다.
공공위원장인 이호식 일산3동장은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협의체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