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양특례시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2월 15일 ‘2023년 제1회 대한노인회 일산서구 탄현분회 노인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노인 정례회의는 관내 24개 경로당 회장, 국회의원을 비롯한 경기도의원 및 고양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지난 1월 7일 부임한 양현종 탄현1동장의 취임인사로 시작해 직원인사발령사항 마스크 착용 방역지침 준수 명령 변경 효도수당 등에 대해 안내했다.
김명근 탄현분회 노인회장은 “탄현분회는 작년 탄현1동과 탄현2동으로 분동 후에도 유일하게 함께 활동하는 단체로서 2023년에도 우리지역의 노인 권익 향상을 위해 함께 힘써보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양현종 탄현1동장은 “반갑게 맞이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동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이 더욱 살기 좋은 탄현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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