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전국이통장연합회 합천군지회에서는 15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읍·면 이장협의회장 및 총무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퇴임 및 이임 읍·면회장 공로패 전달과 신임 읍·면회장 소개 및 인사, 2022년도 정기 결산보고를 진행 했으며 2023년 이장연합회를 이끌어 갈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선출했다.
지회장에는 22년 이장연합회 감사를 지낸 봉산면 마홍열 이장이 선출 됐으며 부회장에는 적중면 하쌍준 이장, 삼가면 강석재 이장, 용주면 윤부한 이장, 감사에는 덕곡면 최청집 이장, 가회면 허흥영 이장, 사무국장에는 봉산면 마재덕 이장이 선출됐다.
합천군 이장연합회 마홍열 지회장은 “여기 계신 읍·면 협의회장님 및 총무님들과 함께 이장연합회가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군 행정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합천군이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군수는 “공로패를 받으시는 이임회장님들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올해 새롭게 선출되신 읍·면협의회장님과 총무님, 새롭게 구성된 이장연합회 임원단 모두 축하드린다”며 “이장님들의 관심이 합천군 행정의 발전을 유도하는 발판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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