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난 13일 다산동에 소재한 서울에이스병원과 지역 내 사회적 취약계층의 의료 지원 복지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필요한 수술과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에 무료 치료 및 일부 수술·진료·검사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사업 대상자 발굴 및 추천 기타 행정적 지원, 서울에이스병원은 사업 대상자 의료 복지 지원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서울에이스병원 김성민 대표원장은 “남양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의료 지원 사업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남양주시복지재단과 협력하며 남양주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도움을 주신 서울에이스병원 김성민 대표원장님을 비롯해 여러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남양주시복지재단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에이스병원은 인공 관절 로봇 수술기 도입 코로나19 재택 치료 의료 기관 지정 유방암 진단 맘모 장비 도입 인공 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 진행 전 병동 간호·간병 서비스 시행 5대 암 건강 검진 기관 지정 등을 기반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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