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수요자 중심의 비대면 심리지원을 위해 가상 융합 세계를 활용한 시민 정신건강상담실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플랫폼은 가상공간에 구현한 정신건강상담실에서 아바타를 통해 비대면으로 정신건강 상담 및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사전 전화 예약을 통해 코드를 부여해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특히 오는 24일 25일에는 ‘시민 정신건강 프로그램 : 대인관계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주제로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명상 프로그램 아로마테라피 감정코칭 바디미스트 만들기 등 2시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참여자들에게 기념품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우울, 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누구나 문의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시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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