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홍태용 김해시장은 지난 14일 시 출연기관인 김해문화재단을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을 시간을 가졌다.
시장 취임 후 첫 방문으로 직원들의 눈높이에서 시정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바람직한 시정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데 초점을 뒀다.
이 자리에서 홍 시장은 설립 20주년을 맞은 문화재단의 여러 시설들을 타 지역에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컨텐츠는 바로 문화라며 재단의 내실 있는 운영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시정 주요 현안사업을 직원들과 공유했다.
또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데 이어 시민스포츠센터 시설들을 둘러본 후 시설 보수가 필요한 부분을 점검하고 운영 프로그램에 대해 시민을 위한 컨텐츠 개발에 초첨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얘기했다.
김해문화재단은 시민생활에 밀접한 문화·관광시설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문화의 전당, 가야테마파크, 낙동강레일파크,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김해서부문화센터 등을 운영하며 김해시 문화관광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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