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안산시는 한국의 대표적 슬로우 푸드인 발효식품 장 문화의 전통성을 계승하고 현대인에게 맞는 저염장 음식을 만들기 위해 ‘2023년 상반기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3월 7일부터 4월 18일까지 주 1회 2~3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건강 저염장 관련 이론 및 장 담그기 제조기술을 직접 배우게 된다.
신청기간은 2월 20일부터 28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받으며 평일반 40명, 주말반 각각 15가족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1인당 5만원의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신청은 안산시 누리집 새소식에 게시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상록수된장마을에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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