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양특례시가 3월부터 여성 초보자를 위한 무료 테니스 교실을 운영한다.
시는 2월 20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는다.
무료 테니스교실은 고양시민 중 테니스에 관심이 있는 여성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운영된다.
운영 장소는 덕양구 성사체육공원 내 성사시립테니스장이며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2월 20일부터 받는다.
강습을 희망하는 시민은 테니스장 사무실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민의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여가 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무료 생활체육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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