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아산시가 최근 강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튀르키예·시리아 피해민을 지원하기 위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특별모금 활동에 나선다.
시는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피해복구 지원에 동참하고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특별모금 전용 계좌를 통한 특별모금을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상황이 안타깝다”며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많은 기업체와 시민, 기관단체가 모금에 동참해 힘을 보태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직자부터 솔선해 모금에 자율 참여하는 한편 시민과 기관·단체, 기업 등에 특별모금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모금 참여 문의는 사회복지과 복지자원팀 또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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