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창원특례시는 성산구 및 마산회원구 공동육아나눔터에서 14일~16일 3일간 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나눔터 회원 25가족 55명을 대상으로 창신대학교 연계 디지털새싹캠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23년 요구도조사 결과에 따른 초등 저학년 대상 프로그램으로 챗봇, 자율주행 자동차 만들기 등 시대에 맞는 활동들로 구성되어 초등 저학년의 성취감 및 다양한 경험의 기회가 됐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양육 보호자들이 가정에서 벗어나 나눔터를 찾아 유익한 정보를 얻고 아이와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으로 양육자가 충전하고 아이가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2월 중 맞벌이 가정 등 참여가 가능한 팝콘 관련 비대면 프로그램과 3월 중 영유아 대상 대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비대면 프로그램은 자녀 연령제한 없이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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