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윤희근 경찰청장은 2월 14일 오후에 한강경찰대 본부(망원센터)와 이촌센터를 방문해, 2년 전 자살기도자 수색 중 순직한 고(故) 유재국 경위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한강경찰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강경찰대는 매년 약 3천 건의 112신고 출동 처리를 하고 있으며 최근 5년 총 384명의 소중한 인명을 구조해왔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어렵고 위험한 여건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고 본청에서도 안전을 위해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치안활동에 매진하되, 임무 수행 시 안전에 늘 유의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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