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경상남도는 산업체가 필요한 맞춤형 인공지능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인공지능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경남과정’ 3기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생을 3월 3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인원은 30명으로 도내 소재,부품,장비 관련 중소기업 및 기타 산업체 재직자, 스마트공장 구축 또는 고도화 구축을 준비 중인 기업 관계자, 인공지능 적용 산업혁신 전반에 관심 있는 자면 신청가능하다.
‘인공지능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경남과정’은 3월 10일 개강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인공지능 기초이론 및 데이터전처리 심화이론 등 8주간 이론교육 후, 교육생 제안 과제를 기반으로 12주간의 실습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스마트제조업 육성 및 제조업 생산라인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공지능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경남도와 울산과학기술원이 협력해 추진하는 교육으로 2022년부터 시행해 현재 2기까지 진행됐으며 총 42명이 수료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해당 교육을 통해 기업의 인공지능 도입이나 현장 적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제조업 생산라인에 필요한 맞춤형 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교육이 도내 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