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동두천시 상패동에 위치한 오가네 식당에서는 지난 10일 생활고에 놓인 취약계층 5가정에 푸짐한 백반을 나눔했다.
오가네 식당은 지난 2013년부터 10년간 꾸준히 틈새계층 가정에 백반을 지원하며 아름다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순심 대표는 “작은 나눔이라도 실천하고 싶어 시작한 봉사가 어느새 10년째에 접어들었다 저의 사소한 선행이 지역사회의 온기에 보탬이 된다는 것이 무척이나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에 참여해 상패동의 나눔 문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상패동장은 “꾸준한 봉사로 생활고를 겪는 분들의 결식 예방에 기여하시는 김순심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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