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독거노인 22가구의 가정에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앙동은 매주 금요일마다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제공하는 밑반찬을 독거노인 22가구에 방문, 직접 전달하는 한편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과 애로사항이 있는지 파악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2월 10일에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서비스 수혜 대상 어르신 가정에 모두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난방기기 작동이나 생활 불편, 특이사항이 없음을 직접 확인했다.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매주 금요일마다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생활에 도움이 되는 주요 복지제도 정보를 상세하게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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