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양특례시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80세 이상 노인세대를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탄현1동은 지난해 10월 간호직 공무원이 배치되어 주민들의 보편적 건강관리, 건강위기가정의 방문간호, 보건소 사업 연계 등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023년부터 5개년 계획을 통해 노인가구의 연차별 전수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며 올해는 80세 이상 노인가구 1,007명의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탄현1동 관계자는 “노인가구의 전수조사를 통해 위기가정을 선제 발굴해 노인복지사업 및 동 특화사업에 연계할 계획이며 건강문제 조기 개입 등 적극적인 건강관리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앙현종 탄현1동장은 “우리 탄현1동 주민의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더 행복한 탄현1동을 위해 고민하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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