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은 가정에서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전집을 빌려주는 ‘도서 전집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관심 분야에 맞는 전집을 최대 50권, 30일 동안 빌릴 수 있다.
재작년부터 시작한 전집 대출은 호응이 좋아 올해는 더 많이 빌려 갈 수 있도록 대출가능 대상을 가족에서 개인으로 확대 운영한다.
특히 어린이 회원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독서 관련 사교육비를 들이지 않고도 흥미에 맞는 다양한 전집을 충분한 시간을 갖고 접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집에서 마음껏 전집을 읽는 문화가 확산되었으면 좋겠다 이용률에 따라 인기전집을 추가 확보해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