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김제시는 2023. 2. 24까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촌 지역 여성 농업인의 문화 활동 기회 제공을 위한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생생카드는 1인당 연간 15만원으로 전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농촌에 거주하는 만20세이상 ~ 만75세미만의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으로 전업농업인 및 겸업농업인도 신청이 가능하다.
제외대상은 2022. 1월 1일 이후 농어업경영체등록 농어가, 또는 신청인 본인이 문화누리카드 및 직장등에서 지원하는 복지서비스 수혜자나 농어촌 지역 외 거주자, 본인의 사업시행 전전년도 농업 이외 소득이 37백만원 이상인 자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누락되는 대상자가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 및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농촌지역 여성 농업인의 문화활동 기회 제공 등 복지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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