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송인헌 괴산군수가 14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송 군수는 “기온이 상승하면서 지반이 약해지며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니 철저히 대비해달라”며 “특히 도로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문제점이 있을 시 즉시 정비해 차량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송 군수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해 산불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해달라 주문했다.
송 군수는 “우리 군은 산림면적이 전체면적의 76%인 만큼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빈틈없는 산불 감시망 조성과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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