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김해시는 14일 장유3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올해부터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 안착을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읍면동 순회 설명회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이 세 번째이다.
또 낙동강협의체 상생홍보, 김해지역 기관·단체간 업무협약, 릴레이 홍보 등 새로운 홍보방안을 모색 중이다.
올해 1월 1일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자체에 500만원 이내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답례품은 고향사랑e음에서 기부 시 제공된 포인트로 받을 수 있으며 전액 세액공제가 가능한 10만원 기부 시 선택할 수 있는 3만원에 상당하는 답례품은 봉하쌀, 포크밸리 한돈, 김해장군차, 가야막걸리, 가야왕도벌꿀, 산딸기 천연발효식초, 명인명도 등 14개 상품이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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