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하동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주민화합을 위해 추진하는 귀농귀촌 지원사업 대상자를 연중 수시로 추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대상 사업은 귀농인 주민초청행사 18세대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 8세대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사업 6팀 귀농인 영농정착 보조금 지원사업 15세대 등이다.
또한 귀농인 주택수리 지원사업 19세대 귀농인 안정정착 지원사업 5세대 귀농인 주택 건축설계비 지원사업 5세대 등 총 7개 분야에 76세대를 추가 모집한다.
군은 더 많은 귀농인에게 혜택을 주고자 기존에 가족 1명 이상과 함께 전입해야할 것을 명시한 규정은 배우자가 없는 경우 단독세대주도 가능하게 자격요건을 완화했다, 그리고 기존에는 농촌지역에서 전입한 경우 신청이 불가능했지만 농촌지역에서 하동군으로 전입했더라도 최초 농촌지역 전입시점부터 이주기한을 포함해 그 기한 범위 내에 있다면 지원할 수 있도록 완화했다.
또한 주택수리비 지원사업은 기존에 본인 명의의 주택만 가능했지만 부부 공동명의인 경우에도 자격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기존에 군민들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수렴해 반영한 것이다.
모든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상시 접수하며 사업을 희망하는 사람은 필수 서류를 갖춰 읍·면사무소 산업담당 또는 지역활력추진단 귀농귀촌부서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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