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는 지난 2월 13일 문경시드림스타트 2층 회의실에서 바르게회원, 내빈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기초질서 및 안전문화 운동, 건강백세를 위한 하하하 운동, 사랑의 떡국 나누기, 복지 사각지대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의 2022년 사업추진실적 보고 및 감사보고에 이어 세입·세출 결산, 2023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의 문경건립 유치 타당성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앞장설 것을 결의하며 유치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하시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올해도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문경시 3·3·3 운동, 불우이웃돕기 등 특색 있는 활동을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손국선 회장은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크고 작은 사업을 추진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진실·질서·화합이라는 3대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3·3·3운동에 우리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분들이 적극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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