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청송군은 2023년 3월까지 시행되는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 중 미세먼지 배출 비중이 높은 경유차 등에 대한 배출가스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단속은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과 연료손실을 줄이기 위해 운행차 중 미세먼지 배출량이 높은 경유차중 오래된 연식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청송군은 매년 경유자동차 저공해조치 지원사업을 시행중이며 올해는 배출가스 저감장치 지원사업 40대, 건설기계 엔진교체 40대 등 지원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최근 2023년 첫 비상저감조치 발령이 시행된 만큼, 겨울철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가까운 거리 걸어서 이동, 자동차 공회전 자제, 저공해조치 등을 시행해 미세먼지 줄이기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