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이 13일 오후 3시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강서지회로부터 장애인 복지 증진에 앞장선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날 양점동 지체장애인협회 강서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강서구청을 방문해 김태우 강서구청장에게 “항상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 구청장은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구정 목표로 내세워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오고 있다.
외출이 어려운 지체장애인을 위한 역사문화 탐방,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동행 누리축제 등 장애인의 사회참여 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보행이 불편한 장애인 등 보행 약자들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구비와 시비를 각각 50%씩 투입해 건축물에 대한 편의시설 설치 기준 적합성을 확인하는 ‘강서구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태우 구청장은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보듬는 구청장으로서 사회적 약자의 곁에서 늘 함께하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 더욱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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