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지역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는 임실군애향장학회가 2023년도 임실군 애향장학생을 선발한다.
올해 선발인원은 총 120명으로 대학생 90명과 고등학생은 전년 대비 20명 증원한 30명을 선발하며 대학생은 3백만원의 장학금을 상·하반기 2회 분할 지급하고 고등학생은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접수 기간은 2월 15일부터 24일까지이며 접수가 완료되면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임실군 애향장학생 선발심사위원회 및 이사회에서 학업성적, 가정형편 등을 고려한 2차 심사를 통해 3월 말경 대상자를 최종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임실군에 주민등록 주소 또는 등록기준지를 계속해 2년 이상 둔 임실군 출신 및 그 자녀로 특히 3년 이상 주소를 둔 경우 가산점 1점, 5년 이상은 2점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성적요건은 고등학교 신입생은 중학교 전체학년 평균 성적 70점 이상, 고등학교 재학생은 전체학년 평균 성적 70점 이상, 대학교 신입생은 국·영·수 수능성적 70점 이상, 대학교 재학생은 전체학년 점수 80점 이상이어야 한다.
2023년도 임실군 애향장학생 선발 자격·기준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임실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임실군청 행정지원과 인재육성팀 또는 임실군 해당 읍·면사무소로 문의 가능하며 지원서는 임실군 봉황인재학당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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