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령군은 건강마을조성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된 우곡면, 다산면을 대상으로 각각 건강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2월 9일 오후 4시 다산행정복합타운 강당에서 개최된 다산면 건강위원회 회의는 성현덕 건강위원장이 진행으로 전년도 건강마을조성사업 성과 보고와 더불어 건강리더 양성 및 주민자치위원회 연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2월 10일 10:00 우곡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된 우곡면 건강위원회 회의에서는 신규 건강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실시하고 권오훈 건강위원장의 진행 하에 걷기동아리 및 걷기코스 정비와 우곡면 건강마을의 자립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건강위원회 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을 수렴해 앞으로 다산면과 우곡면의 주민이 주도적으로 건강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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