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산청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에 참여할 공식여행사를 2월 24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선 15개의 공식여행사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식여행사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관광진흥법에 의한 일반여행업 또는 국내여행업 등록업체로서 최근 1년간 행정처분 등의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공식여행사 지정 신청기간은 2월 24일까지며 조직위로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공식여행사로 선정된 업체는 엑스포 여행상품 개발과 홍보, 국내외 단체 관람객 유치 활동 임무가 주어진다.
공식여행사의 적극적인 관람객 유치 지원을 위해 단체관람객 유치보상금 30% 추가 및 우수여행사 특별 지원금, 관광상품개발을 위한 팸투어,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 링크 홍보, 공식휘장 사용권한 부여, 각종 홍보물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산청엑스포 공식 홈페이지, 한국관광공사, 한국여행업협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에 공지된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경상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고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는‘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2023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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