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평창군이 2023년 주민생활외국어교실을 이달 1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군민들에게 외국어교육을 제공해 자기개발 및 역량강화를 도모하는 등 평생학습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년 주민생활외국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올해 12개 교실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9개 교실은 강사 섭외 및 배치가 완료되어 평창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2월 말까지 학습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나머지 3개 교실은 강사를 추가 모집 중에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군민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습활동을 적극 지원해, 군민이 만족하는 평생학습도시 평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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