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양산시가족센터에서는 오는 22일부터 웅상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족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주 수요일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웅상출장소 3층 소회의실에서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사전 전화접수를 통한 예약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양산시가족센터 가족상담사를 파견해 가족관계 초기 상담, 가족프로그램 안내 및 접수, 건강가정 및 다문화가족지원과 관련한 사업 등을 홍보해 지역간 서비스 불균형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강정숙 여성청소년과장은“지리적 특성에 따라 가족센터 방문이 어려운 웅상지역 양산시민들에게도 가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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