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오산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 및 예술 단체들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창작과 발표 활동을 이어가도록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해 추진하는‘모든예술31’은 경기도에 주소지를 둔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기초예술 모든 분야의 창작과 발표 활동을 지원한다.
공모금액은 총 8600만원이다.
공모 참가 대상은 경기도에 주소를 둔 예술인 및 예술단체로 오산시 거주 예술인 및 단체는 우대하며 오산문화재단 문화사업팀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2월 1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 사업 계획은 서류 행정심사와 외부 전문가의 인터뷰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게 되고 최종 결과는 3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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