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한국후계농업경영인함양군연합회는 10일 함양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도 기금결산, 감사보고 2023년 사업계획 수립 등의 일정으로 추진했으며 정순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의 ‘농정시책 교육’과 김계분 건강과운동연구소 소장의 ‘농업인의 근골격계 안전교육’도 함께 이루어져 알찬 시간이 됐다.
유성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농업경영인은 다른 농업단체와 함께 연대해 상생 발전해 나가고자 하니 협조 부탁드린다”며 “청년후계농 육성에 힘써 미래를 잇는 의미있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후계농업경영인함양군연합회는 농업경영인의 자주적인 협동체로서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경영의 합리화, 유통의 선진화 및 농민의 권익 신장 발전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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