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영광군은 지난 9일 영광읍 영대로에 위치한 이철모터스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19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남다른 책임감과 소명감으로 자동차 정비 및 수리업체를 운영하는 이철 대표는 그동안 지역민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우리 지역으로 돌려주고 싶어 기부처를 찾던 중 영광곳간을 알게 됐다면서 적은 금액이지만 청소년이나 독거 노인들에게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조용히 기부 의사를 밝혀 왔다.
한편 영광군청 관계자는 “2023년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함께 해준 이철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지역에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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