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공도읍행정복지센터는 2.9. 국공립 진사어린이집로부터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40박스를 기부 받았다.
박인영 원장은 “ 아이들이 누리교육과정을 원내에서 듣고 배우는 것도 좋지만 학부모님과 교사가 함께 배운 것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한 배움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준비한 라면 하나하나가 모여 40박스가 됐다.
이번 라면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와 의미를 조금씩 알아가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올해 어린이집에서는 처음으로 라면 기부를 해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저소득 주민분들께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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