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착한가게로 지정된 ‘두부생활’에서 지난 7일 취약계층에 두부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동두천 ‘두부생활’은 송내동에 위치한 두부 가게로 건강식을 선호하는 세대의 취향을 고려해 국내산 콩으로 만든 두부를 모두부, 순두부, 연두부 등으로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취약계층 지원에 관심이 많아 지난 7일부터 매주 1회 10가구에 두부를 후원하기로 했다.

송내동장은 “지역사회에서 착한가게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준 덕분에 현재 다양한 식당 및 가게들이 나눔에 동참해주고 있어 취약계층에 많은 도움이 된다 매주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후원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