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덕수사에서 백미 10㎏ 3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덕수사는 상패동에 위치한 사찰로 매달 초, 명절, 연말연시 등 지속적으로 상패동 주민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받은 백미는 2023년 제1차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로 추출된 주민 중 생계가 어려운 3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웃사랑 나눔과 더불어 지역사회 자원봉사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는 혜성스님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은 전했다.
이에 상패동장은 “매달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 주시는 혜성 스님께 감사드리며 모두 행복한 상패동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동 직원들도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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