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양특례시 덕이동 적십자봉사회는 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첫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덕이동 적십자봉사회는 그간 10명으로 구성되어 운영되어 왔으나, 금번 심선자 회장을 비롯한 16명으로 구성해 새롭게 출범했다.
이번 월례회의는 새롭게 구성해 처음 하는 회의인 만큼 덕이동 적십자봉사회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정립하고 이를 위한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선자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숨은 위기가정과 재난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더불어 살아가는 덕이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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