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어린이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시설 환경조성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식품접객업소 내 어린이놀이시설을 대상으로 2월 24일까지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금번 점검에서는 정기시설검사 실시 및 자체 안전점검 실시 여부 안전점검관리대장 비치 여부 어린이놀이시설 배상책임보험가입 여부 안전관리자 교육이수 여부 놀이시설 파손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지도점검 대상 업소는 덕양구 식품접객업소 내 어린이놀이시설로 총 10개 업소이다.
산업위생과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 시, 즉시 시정이 가능한 경우 현장 조치하고 안전관리 기준 미충족, 의무사항 미이행 등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관련 법 규정에 따른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덕양구는 식품접객업소 내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노후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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