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양특례시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2023년 첫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2년 기부내역 현황 관산1004희망씨앗 모금함 점검 결과 복지사각지대 긴급 구호금 진행 현황 등을 공유하고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추진 방향·일정 모금함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성두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살기 좋은 관산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정 관산동장은 “지난해 여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관산동 주민들을 적극 발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동안 5개의 자체 복지특화사업을 진행하며 90여 가구에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1,100여만원의 복지 자원을 발굴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