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무주군은 9일 ‘2024년~2025년 국가예산 신규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과 국비 확보에 총력을 쏟기로 다짐했다.
이날 부군실에서 열린 보고회는 유호연 부군수 주재로 민선8기 ‘무주를 무주답게 군민을 행복하게’ 군정방침을 실현하기 위해 정부정책기조에 부합하는 국가예산사업을 발굴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국가예산 확보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현재까지 발굴된 ‘2024~2025년도 국가예산’은 총 사업비 2천520억4천만원 규모 56건의 사업으로 이날 보고회에서 사업의 타당성, 추진계획 등의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주요사업으로는 반딧불 스포츠타운 기반 조성사업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소이나루 경관보도교 조성사업 폐기물매립시설 3단계 확장공사 추진 등이다 군은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을 위해 국가예산 발굴 TF팀 신설과 전북연구원과의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 용역을 통해 신규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유호연 부군수는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정부의 정책 철저히 분석하고 이에 발맞춰 사업의 논리를 보강해 달라”며 “민선8기 군정방침이 안정적으로 안착을 하기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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