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예천군은 지역 경기를 회복하고 활력 넘치는 예천건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예천사랑 썸머 쿨 야시장 중앙시장 고객주차장 건립사업 클린 5일장 육성 전통시장 화재공제 지원 중앙시장 통로 차양물 설치 등 31억4천만원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사업 및 으뜸가게 지원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 공공배달앱 운영지원 등 13억원을 들이며 예천사랑상품권 240억원을 발행하고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공공일자리 사업 청년 일자리 지원 및 취·창업 활성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새로운 기업 발굴 등 총 15억원 사업비를 투입해 취약계층 고용 촉진과 안정을 도모한다.
관내 미취업 청년들을 위해 청년취업 올인원 지원사업 등과 청년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청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어낸 지보 매창리 스마트팜연계형수소연료전지발전사업 2,560억원 호명면 신도시 내 KT데이터센터 건설사업 1,000억원 등 굵직한 사업들을 원활히 추진하는 것은 물론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과 농촌 균형발전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제3농공단지 조성사업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36억2천만원 예산을 들여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사업 주택 및 건물 지원 복지시설 에너지 절약사업 모니터링시스템 설치사업을 추진하며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지원사업에 3억7천만원과 가스 사고에 취약한 LPG사용시설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6천만원을 투입해 가스 사용시설 안전관리 대행 사업을 추진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 시간이지만 활력 있는 골목상권, 기업들이 영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경제정책개발로 원도심과 신도시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살기 좋은 명품도시 예천군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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